[프라임경제]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소환을 앞두고 있던 오근섭 경남 양산시장이 목을 매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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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섭 경남 양산시장 / 양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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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바에 따르면 농장 관리인 이 씨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시장이 없어 찾던 중에 부엌 천장의 철제 빔에 노끈으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현재 경찰은 119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오 시장은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유서가 발견됐지만 아직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오 시장은 관내 건설업체로부터 농업용지를 산업용지로 전환시켜주는 대가로 수 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었다. 이에 검찰은 오 시장의 친인척과 주변 인물에 대한 금융계좌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조사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