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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2NE1과 소시가 예뻐”

남자 아이돌을 능가하는 실력파 걸그룹의 강세 느껴져

한종환 기자 기자  2009.11.27 0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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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승훈이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에서 가장 눈 여겨 보는 후배 가수로 2NE1과 소녀시대를 꼽았다.

신승훈은 “원래 여자 아이돌 가수는 남자 아이돌 가수에 비해 파괴력이 약했는데, 올해 들어 여자 아이돌 그룹들의 거세진 파워를 실감하고 있다.

여자 아이돌 그룹들의 실력이 정말 뛰어나다. 그들 가운데 굳이 꼽자면, 파워풀하고 음악이 세련된 2NE1과 팝 적인 노래와 춤을 잘 살리는 소녀시대가 예뻐 보이더라”고 말했다.  

아이돌 중심의 가요계에서 ‘발라드 가수’로서 정상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그는 “아무래도 '신뢰도'가 아닐까 한다. 최근 아이돌처럼 폭발력을 가진 건 아니지만 잔잔한 바람이 오래 갈 수 있다는 것.

예를 들면, 연은 잔잔한 바람에 날려야 오래 날릴 수가 있는데 돌풍처럼 센 바람이면 그 연이 어디로 갈 지 모르고 컨트롤도 안 된다. 그렇기에 나로서 가장 중요한 ‘음악’이 바탕이 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신승훈은 미니앨범 '러브어클락(Love O'clock)'의 타이틀곡 ‘사랑치’와 더불어 KBS드라마 ‘아이리스’ OST 수록곡 ‘러브 오브 아이리스(Love Of Iris)’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러브 오브 아이리스(Love Of Iris)’는 드라마 인기 상승에 한몫을 하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에 대해 “OST작업 때문에 5회까지 미리 봤는데, 재미있더라. 나도 쏙 빠져서 봤다(웃음)”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