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MBCNET(대표 강중묵)은 음악전문 프로그램 ‘문화콘서트 난장(광주MBC)’을 통해 정통 흑인 소울(Soul) 음악을 추구하는 뮤지션 김신일의 공연을 12월2일 새벽 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할 예정이다.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그는 국내에선 고유진, 이문세, 윤도현, 제이케이(JK) 김동욱, 정훈희 등의 프러듀서로 더 유명하며 현재까지 그가 프로듀싱한 앨범만 해도 30여 장이 넘는다. 그는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이며 보컬로도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소울 뮤지션으로 정통 소울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음악에 담아내고 있다.
보컬 김신일을 비롯해 김영준의 드럼, 최훈의 베이스, 이제원의 기타, 이명건의 키보드로 난장 관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소울 공연을 선사할 예정으로 음악활동 19년 만에 발표한 그의 첫 앨범‘Soul Soul Soul’에 수록된 곡 중‘여전히 넌’, ‘Sunshine’, ‘Beautiful’ 등 총 5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2008년에 그의 첫 앨범‘Soul Soul Soul’을 발표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윤도현씨의 앨범 작업 후 뒤풀이에서 다소 격하게 노래를 부르는 그의 모습을 보고 윤도현씨가 가수에 대한 그의 열망을 일깨워 주면서 용기 내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좋은 음악 안엔 항상 소울적 색깔이 담겨있기 때문에 소울을 통해 모든 음악을 해석하려고 노력하였고, 자연스럽게 소울 음악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그는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직설적인 호소력을 가진 소울 음악이 한국 사람들에게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노브레인 출신의 기타리스트 차승우를 주축으로 결성된 4인조 정통 락앤롤 밴드인 ‘더 문샤이너(The Moonshiners)’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 팀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베이시스트 최창우와 드러머 손경호가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결성 시기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 현재 기타리스트 백준명이 가담하여 더욱 완벽해졌다.
2006년 팀을 결성한지 3년 만에 30곡에 이르는 1집 앨범 ‘모험광백서’를 발표한 ‘더 문샤이너스’는 1950, 60년대 흥겨운 로큰롤을 재현하고 단순하고 신나는 사운드와 압도적인 연주,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