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추운 겨울, 김장철을 맞이해 SOS어린이마을 어린이들이 직접 고사리 손으로 김장담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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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맛보고, 친구들의 얼굴에 빨갛게 묻은 김장양념을 보며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이번 ‘사랑의 김장 담기’를 통한 김장김치는 겨울 동안 ‘SOS 어린이 마을’에서 지내는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대한생명 연구조정실 안희상 차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김치를 담그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김치를 직접 담가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힘들었지만, 어린이들이 겨울 동안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SOS 어린이 마을’은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게 된 아이들을 자립할 때까지 보호, 양육하는 아동복지 시설이다. 현재 생활 복지사, 지도원 등 30여명이 126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