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재 기자 기자 2009.11.26 15:28:01
[프라임경제] 휴대기기 입력장치 전문기업 크루셜텍이 26일 양재동 ‘EL-TOWER’에서 개최된 ‘2009 대한민국 IT Innovation 대상’ 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9 대한민국 IT Innovation 대상’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및 3개의 언론매체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의 핵심 성장동력인 IT산업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이 뛰어난 IT기업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IT기업들의 사기를 고양하고 나아가 한국 IT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된 장이다.
크루셜텍이 수상한 이번 특별상은 행사의 주관 매체가 시상하는 상으로, 한국 IT 산업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높고, 향후 IT 산업을 이끌어 나갈 뛰어난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또 오늘 특별상은 이번 행사의 심사위원인 IT 분야 각계각층의 전문가들 전원이 크루셜텍을 추천, 선정해 더욱 의미가 있는 상이라는 설명이다.
크루셜텍은 나노 광학기술을 기반한 핵심기술들을 개발해온 광학기반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06년 전세계 최초로 광 마우스를 기반한 휴대기기 입력장치인 OJ™를 개발해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에릭슨, RIM, HP, Sharp 등 세계 굴지의 휴대폰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OJ™(Optical Joystick™)는 PC마우스 커서와 동일한 사용성을 모바일 폰에서 구현하는 차세대 휴대폰 입력장치로,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다양한 모바일 인터넷 및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세계 유일의 기술인 OJ™를 통해 현재 세계 모바일 입력장치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편, 크루셜텍은 앞서 지난 ‘2009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과 수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향후 기술개발과 함께 해외 마케팅에 더욱 주력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사는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OJ™의 채택이 더욱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고 다양한 모듈 개발 및 응용 기술 개발에 더욱 주력, 기존의 글로벌 고객사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해외 마케팅을 통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