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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수, 작가 변신

현장에서 메모했던 10여 년간의 연기 노하우 책으로 엮어

한종환 기자 기자  2009.11.26 11: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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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민국 최고의 감초 연기자로 스크린,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류승수가 작가로 변신한다. 자기계발서 <나 같은 배우 되지마>를 출간, 10여 년간의 연기 인생과 노하우를 책으로 담아낸 것.

류승수가 배우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나 같은 배우 되지마>는 그의 파란만장한 배우 인생과 연기 노하우가 작품 별로 소개되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작품에 출연하기까지의 에피소드와 생생한 촬영장 이야기, 연기를 하며 느낀 점들과 더불어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진솔하게 담겨 있는 것이다.

특히, 이미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말솜씨만큼 재치 넘치고 탁월한 글 솜씨를 발휘, 그의 색다른 매력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작가로 변신 류승수(좌)와 자기계발서 '나 같은 배우 되지마' 표지>

 
 
류승수는 “엑스트라로 시작했던 제 인생의 첫 영화 <3인조>에 출연할 때부터 매번 작품을 할 때마다 현장에서 느꼈던, 깨달았던 바를 메모를 해왔다”며 “이 책을 쓰며 배우에 대한 환상을 모조리 깨고 싶었어요. 1% 배우들이 누리는 ‘판타지’를 보지 말고, 99%의 배우들이 겪는 ‘현실’을 직시할 것을 당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책이 배우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앞길을 밝혀주는 작은 호롱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망을 전했다.

류승수가 작가로 변신해 선보인 자기계발서 <나 같은 배우 되지마>는 오는 12월8일 발행, 전국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