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이버가 한국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60만 네티즌의 염원이 담긴 초대형태극기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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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악마 공식후원사인 네이버가 60만의 네티즌 참여로 만든 40m*30m의 대형태극기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붉은악마에 전달했다. 대형 태극기는 독일현지에서 월드컵 응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 ||
네이버가 기증한 대형태극기는 국가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네티즌의 응원 댓글 1개마다 네이버가 10원씩을 적립하는 '응원 댓글 남기기'를 통해 제작된 것으로, 60만여명이 댓글을 통해 태극기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에 제작된 대형 태극기는 가로 40m*세로 30m에 이르는 초대형 규모로, 월드컵 기간 독일 월드컵 경기장에서 붉은악마의 태극기 응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국내 거리응원에 필요한 대형태극기 및 독일 현지에서 교민들에게 배포할 소형태극기 2000개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네이버는 월드컵과 관련된 정보제공과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월드컵을 즐기는 '참여와 소통의 장'으로의 역할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