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MBCNET(대표 강중묵)은 ‘MBCNET명품다큐, 신아라비안나이트 오만의 꿈’을 27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전국에 방송할 예정이다.
한국과 한발 가까워진 중동 오만은 어떤 곳이며 이미 석유산업을 대체하고 산업 다변화를 위한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나서고 있는 그들의 움직임, 한국과의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심층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인도양과 페르시아만을 연결하는 요충지에 있어 분쟁지역으로부터 자유로운 나라인 중동의 오만은 우리나라의 1.5배 크기이며 인구는 약 250만 명,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약간 넘는다. 오만의 주요 자원은 석유와 천연가스로 우리나라는 오만으로부터 가장 많은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등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오만 정부가 2020년까지 3,000여 명의 유목민이 생활하는 두쿰 지역에 두바이를 능가하는 신도시 건설 계획을 세우고 대우조선해양건설을 총괄시행사로 낙점하면서 더욱 그 관계가 발전되었다. 이 계획은 공사 규모만 200억 달러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황량한 사막인 두쿰에 740만평의 규모의 관광해양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이번 프로젝트를 맡게 되기까지의 긴장되는 순간들을 담고 있으며 그들의 차별화된 전략이 무엇인지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