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앞으로 조선업계가 선박수주보다 천연가스 저장설비 등 해양설비 부문에서 활로를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이와같은 전망하고 현대중공업(009540), 삼성중공업(010140),대우조선해양(042660)을 조선업종 내 우선 추천종목으로 지목했다.
대우증권 성기종 연구원은 조선업계에 대해 “내년 선박 발주량이 올해보다 늘겠지만 세계 조선업계의 건조 능력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하다”면서 “기술력을 앞세운 국내 조선사들과 정부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 조선사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선박금융 시장과 국제 유가가 안정되면서 대형 천연가스 설비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매출액 부문에서 선박건조비중이 낮은 조선사들의 성장에 대해서도 기대전망을 내놓았다.
대우증권이 추천종목으로 지목한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주가는 25일 현재 전일대비 각각 2.17%, 1.03%오른 16만4500원, 2만460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