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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친환경농산물 안점검사 '매우 양호'

김성태 기자 기자  2009.11.25 16: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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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지역에서 유통되는 친환경농산물이 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 매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0개월동안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상추, 깻잎, 시금치, 버섯류 등 친환경인증농산물 239건을 수거해 다이아지논 등 200종의 농약 성분을 검사했다.

결과에 따르면, 유기농, 무농약인증 농산물에서는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저농약인증 농산물인 부추 1건에서만 프리시미돈이 농약잔류허용기준치 30% 미만의 수준으로 검출됐다.

이와관련, 연구원 관계자는 “저농약인증 농산물인 부추에서 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프리시미돈은 저독성 농약으로 극미량이 검출돼 대사과정에서 쉽게 분해되므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하다”고 말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도 친환경인증농산물 260건을 검사한 결과 농약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산물의 부적합 정보를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연구원 홈페이지(http://hevi.gjcity.net)를 통해 농산물 검사실적과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