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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저소득층 무담보 소액 창업자금 지원 확대

김성태 기자 기자  2009.11.25 16: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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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저소득층의 무보증·무담보 소액 창업자금 대출이 확대 추진된다.

전라남도는 장흥 소재 한국지역자활센터 전남지부(지부장 김동식)가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예비창업자 및 영세 자영업자에게 무보증·무담보 소액 창업자금을 대출해주는 ‘희망키움뱅크’ 3차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지역자활센터 전남지부는 올들어 1·2차 사업추진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도내 저소득층 45명에게 9억3천여만원을 무보증․무담보로 융자해준데 이어 이번에 추가사업비로 1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원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2인 이상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조합 또는 공동사업자 형태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와, 실제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인 저소득자로서 융자를 신청하면 지부에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결정한다.

융자액은 자활공동체의 경우 운영자금 2천만원, 전세점포임대 1억원까, 개인의 경우 점포임대자금 2천만원까지이며 연 2%로 6개월 거치 54개월 분할상환 계획으로 융자해줄 계획이다.

융자 신청은 자활공동체 및 저소득 개인이 사업계획서 등을 시군으로 제출하고, 시장․군수가 적격 여부를 판단 후 한국지역자활센터 전남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노두근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저소득층 및 영세 자영업자의 경우 신용 결격 및 자금 융자요건 미충족 등으로 제도권 금융으로부터 소외받고 있다”며 “이들의 종합적 창업지원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