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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OCI 이수영 회장 두 아들 소환 조사

이철현 기자 기자  2009.11.25 12: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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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서울중앙지검은 24일 OCI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과 관련, 이수영 회장의 두 아들을 최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장남과 차남 두 아들은 지난 2007년 말 OCI의 호재성 공시를 이용, 주식 매매로 각각 3억5000여만원과 4억8000여만원의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다.

실제 지난 2007년 1월 4만원대에 머물던 OCI 주가는 지난해 친환경 기술을 개발했다는 공시 이후 40만원대로 크게 올랐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초 서울 중구에 위치한 OCI 본사 건물을 압수수색해 주식거래 내역을 비롯한 증거자료를 확보, 이를 바탕으로 한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검찰은 또 이 회장의 둘째 동생이자 OCI 3대 주주이기도 한 이화영 씨와 OCI 전 상무인 이모 씨도 조만간 소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