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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무기한 파업' 선언

한종환 기자 기자  2009.11.25 12: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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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철도노조가 무기한 전면 파업을 선언했다.

철도노조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4일 저녁 사측에서 단체협약해지를 통보해 옴에 따라 26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노조측은 코레일과 임금과 단체협약에 관한 교섭을 통해 원만히 합의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사측에서 폐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전했다. 단체협약 해지는 철도노조 60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에 대해 코레일측은 노조가 임금 동결안을 반대하고 해고자 복직 등 무리한 요구를 계속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반박했다.

26일 새벽 4시부터 승무원들이 파업을 돌입을 선포한 가운데 국토해양부는 파업에 대비해 대체인력을 투입하고 버스 등 다른 대중교통수단을 마련하는 대책을 내놓았으나 파업 4일 뒤부터는 운행률이 현저하게 떨어져 시민들의 불편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