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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미소금융, 지역법인 모집 투명해야”

전남주 기자 기자  2009.11.25 1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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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소금융재단의 지역법인 설립과 관련해 모집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미소금융재단은 1차적으로 30개 미소금융 지역법인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지역법인 대표자 모집공고에 따른 신청자는 총 144명”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지역법인 대표자 모집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선정심사위원회 위원 명단과 채점기준표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지역법인 대표자 선정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면, 또다시 정권과 가까운 이들이 대표자로 임명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의원은 “각 지역법인 대표자의 자율성과 헌신성이 담보되지 못한다면 각 지점에서 횡령, 뇌물, 부적절한 대출 등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할 것”이라며 “미소금융재단은 무엇보다도 지역법인 대표자의 선정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