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전남지역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7개월 연속 상승세가 마감됐다.
2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천승희)가 10일부터 18일까지 광주·전남지역 36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18로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 4월 96, 5월 108, 6월 110, 7월 112, 8월 117, 9월 119, 10월 120으로 7개월 연속 상승해 오다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구성지수별로는 6개월 전과 비교한 11월의 현재생활형편CSI(소비자동향지수)는 전월과 동일한 104로 4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상회했다. 광주는 105로 1포인트 상승했으나 전남은 103으로 3포인트 하락했다.
6개월 후 생활형편에 대한 예상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전망CSI는 111로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하여 3개월전 이하 수준으로 낮아졌으나 여전히 기준치(100)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향후 6개월의 가계수입을 예상하는 가계수입전망CSI는 108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광주는 109로 2포인트 하락했으나 전남은 106으로 1포인트 상승했다.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가계지출을 예상하는 소비지출전망CSI는 113으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하여 7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상회했다. 항목별로는 의료보건비, 교통통신비, 의류비, 내구재구입비 등의 순서로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11월중 현재경기판단CSI는 111로 전월보다 6포인트 떨어졌다. 향후경기전망CSI도 116으로 7포인트 하락해 4월 이후 지속된 개선 분위기가 주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