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음커뮤니케이션 가면 국내에서 예정된 독일 월드컵 국가대표 축구팀 평가전을 모두 즐길 수 있게 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23일과 오는 26일 각각 열리는 한국과 세네갈, 한국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경기를 포털사이트에서는 유일하게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세네갈과의 평가전은 한국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꼭 꺽어야 하는 '토고'를 대비한 가상전으로 이영표, 설기현을 비롯 유럽파와 이천수, 이호 등 국내파가 총 출동해 대표팀의 경기력을 점검하게 된다.
관람을 원하는 네티즌은 누구나 다음의 스포츠 섹션을 클릭하면 무료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오는 26일로 예정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전은 독일 월드컵 4강 진출을 기원하는 대규모 응원전과 함께 오프라인에서도 관람할 수도 있다.
다음은 오는 26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06 다음의 날'행사에서 다양한 응원전과 남측 광장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독일 월드컵 4강 진출 기원 '꼭짓점 댄스' 응원이 펼쳐져 세계 기네스 기록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이번 기록 도전은 1만5000여명의 네티즌이 참여할 전망이다.
'꼭짓점 댄스' 응원에 함께 참여할 네티즌은 다음의 날 행사 페이지인 '도전 꼭댄 기네스 코너'에 기네스 협회 인증을 위한 인적 사항을 입력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