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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콘서트로 한류 효과 톡톡

유병철 기자 기자  2009.11.24 20: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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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랑에 관한 5가지 감성을 담은 신승훈의 연말 콘서트 '러브 어 클락'에 1000여 명의 일본 팬들이 자체적으로 패키지 투어를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초 오사카, 고베, 나고야, 사이타마, 도쿄 일본 투어 전회 매진을 기록한 신승훈은 일본 활동으로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최근 드라마 스타들의 인기가 주춤한 상황에서 음반, 공연, 팬미팅 등으로 높은 판매고를 이룬 신승훈의 기록은 새로운 한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그의 인기를 그대로 반영한 셈이다. 

이번 한국 공연에도 열성적인 일본 팬들은 자체적으로 관광과 공연을 묶은 일명 '신승훈 투어' 상품을 구성해 또 한 번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회 당 300명 씩 총 3회, 1000여 명에 달하는 일본 팬들은 이미 예약을 완료한 상황이며 이후에도 이런 분위기를 감지한 여행사들의 공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공연을 담당한 엠넷미디어 좋은콘서트 측은 "국내 티켓 판매율도 높은 상황이라 적당히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더불어 "공연과 투어의 새로운 결합으로 新 한류 상품이 탄생했다. 단순히 관광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공연과 같은 콘텐츠 관람을 통해 보다 밀접하게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일 쇼케이스를 가진 신승훈의 새로운 앨범 '러브어클락'에도 일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한다. 현지 발매가 없었음에도 한국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악을 접한 일본 팬들은 이번 신승훈 특유의 '사랑 감성' 공연에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신승훈의 '사랑에 관한 5가지 감성' '러브어클락' 연말 공연은 오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