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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메모리아 제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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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와로브스키의 미적 감각이 녹아 있는 USB메모리 ‘마이메모리아(my memoria)’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 제품을 개발한 동운인터내셔널이 국내 USB업체로는 유일하게 시카고 ‘한국우수상품전시회’에 초청받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이메모리아는 기존 쥬얼리 타입의 USB와 달리 스와로브스키의 정품 크리스탈을 활용, 패션 아이템이나 쥬얼리로도 사용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USB메모리다.
동운인터내셔널은 USB의 핵심부품인 대용량 저장형 플래시메모리(NAND Flash Memory)를 취급한 경험과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을 초박형 메탈 바디에 정교히 접목시키는 기술로 ‘마이메모리아’라는 이름의 신개념 USB메모리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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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운인터내셔널 김동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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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하우로 닦은 실력 반도체 유통에서 전문성과 기술을 바탕으로 USB 메모리시장에 진출한 이 회사는, 금년 9월 시카고에서 열린 ‘한국우수상품전시회’에 국내 USB업체로는 유일하게 초청,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007 영화에나 나올 법한 USB”라는 찬사를 받았다.
관계자들은 “처음엔 쥬얼리 제품인줄 알고 관심을 보였던 현지 바이어들이 USB라는 말에 깜짝 놀라며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가 북적거렸다”고 전시회의 열기를 전했다.
1987년 설립된 동운인터내셔널은 반도체무역과 유통 관련 비즈니스에 전념해왔다. ‘동운상사’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동운인터내셔널은 삼성전자 출신인 김동철 대표의 반도체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으로 사세를 꾸준히 확장시켜,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1998년 반도체 납품과 수출입의 전문화 및 대형화를 위해 조직정비를 하고 ㈜동운인터내셔널로 사명을 바꿔 본격적 글로벌기업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2002년 8월 홍콩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2003년 구로영업소와 2004년 중국 심천사무소를 개설하고 2004년엔 ‘2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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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파트너십, 해외고객사 다수 확보 동운인터내셔널은 스톡 세일즈 비즈니스(Stock Sales Business: 국내‧외 반도체 제조사 및 유통업체로부터 물량을 공급받아 이를 필요로 하는 수요처에 대량으로 판매하는 것) 분야에서 꽤 유명하다.
김동철 대표는 “반도체시장은 분야에 대한 이해와 경험, 그리고 전문지식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며 “우리는 20년을 쌓아온 노하우와 세계적으로 형성된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활용해 철저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운인터내셔널은 삼성, LG, 팬텍 등이 제조하는 휴대폰용 반도체와 MP3, PDA, 내비게이션 및 셋톱세트 등 반도체가 필요한 거의 모든 국내제조사에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다. 또 Smith & Associates, Advanced MP, Classic, TMS 등 다수의 메이저급 해외고객사들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