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문가 기술 노하우 무료전수

광주시, 중소기업에 ‘환경기술 멘토링’ 실시

김병호 기자 기자  2009.11.24 16:09:2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광주시는 25일부터 이틀간 기술지원을 요청한 중소기업체에 대해 환경기술 멘토링(Mentoring: 1대1 전담 지도 조언으로 잠재력 실력을 개발)을 실시한다.

대상업체는 삼성광주전자(주), 기아자동차(주), (주)대우일렉트로닉스 등 광주지역 대표기업 3사의 중·소 협력업체 12개사다.

‘환경기술 멘토링제도’는 환경기술과 시설이 부족하고 환경관련법이 미흡한 중·소 협력업체에게 대기업의 환경전문가와 대학교수가 전문기술을 지원하고, 환경공무원들이 환경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대기업 협력업체들이 환경시설 관리 소홀로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을 경우 시설가동 중단으로 제품생산 차질을 막고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기술 멘토링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멘토링에는 대학교수와 환경전문기술인, 대기업 환경전문가, 환경공무원으로 구성된 멘토들이 △환경오염 저감기술 지원으로 친환경적 사업장 관리 △오염방지시설 최적 운영조건 제공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변경허가·신고 등 행정서류 작성요령 안내 및 제공 △환경법령의 제·개정 △환경신기술 △환경정보 제공 등을 담당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기술지원 요청사항을 중점 검토해 환경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합리적인 오염물질 저감방안을 강구하고 개선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