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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이르면 내년 2월쯤 창당

창당준비위 구성 세부 논의 착수

전남주 기자 기자  2009.11.24 15: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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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심대평 전 대표가 이르면 내년 2월쯤 신당을 창당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대전일보, KBS 등 매체에 따르면 심 전 대표는 원칙을 갖고 창당 작업을 추진하되, 이르면 내년 2월쯤 충청의 이익을 대변할 신당이 만들어진다.

신당 추진 관계자들도 내년 2월쯤 창당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창당준비위를 구성하기 위한 세부적 논의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계획이 현실화되면 심 전 대표는 지난 2006년 1월 창당했던 국민중심당을 4년만에 재창당하는 것이지만 당명을 국민중심당 혹은 국민중심연대로 정할지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충청권을 지지기반으로 둔 자유선진당과의 정면 대결은 풀어야 할 숙제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30일 심 전 대표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당 창당 시기와 관련, 연말연시쯤 가시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심 전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정치 세력화를 위해선 정치신인들을 새로운 정치의 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열어주는 게 필요하다”며 “지금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