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는 행복합니다'가 티켓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에서 “주인공 현빈이 정신병원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처럼 나에게 가장 행복을 주는 공간은?” 이란 제목의 투표가 진행됐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투표결과, “직장 상사의 잔소리를 피해 홀로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쉼터”가 가장 행복한 공간이라는 대답이 46%로 1위를 차지했고, “사랑스러운 신상들이 가득한 백화점”이 25%로 뒤를 이었다.
3위는 “마지막 배가 끊겨 여자친구와 단 둘이 남은 섬 안”이, 4위는 “S라인 미인, 최고의 매력남 들이 가득한 클럽”이 각각 15%, 14%의 지지를 얻었다. 참여자의 절반이 직장 상사를 피하고 싶어한다고 대답해 직장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상사와의 갈등문제는 꽤나 심각한 고민거리인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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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터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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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현실을 견딜 수 없어 과대 망상증에 걸린 환자 만수(현빈)와 삶에 지쳐 숨쉬는 것마저도 버거운 간호사 수경(이보영)이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점차 의지해가지만 자신의 처한 현실 때문에 선뜻 손을 내밀지 못하는 가슴 시린 이야기,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는 오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