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어린이 영어유치원인 키즈칼리지가 오는 9월 중국키즈칼리지 1호점을 오픈한다.
키즈칼리지는 100% 원어민 강사에 의한 미국 정규 유치원, 초등학교 교육방식을 도입해 운영하는 영어학원체인이다.
이번에 중국에 오픈하는 1호점은 산동성 동영시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는 사용면적 2782평방미터, 건축면적 4415평방미터다.
중국 키즈칼리지 이임녕 대표는 "중국 소비그룹 상위 10%를 타겟으로 초기 시장을 장악할 계획"이라며 "중국 30-40대의 부모들이 자녀의 외국어 교육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키즈칼리지는 북경사범대학과 키즈칼리지가 공동으로 설립한 것으로 북경사범대학은 부속 고등학교와 부속 유치원을 소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