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소기업청에서 중소기업들의 FTA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특혜조건과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FTA활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중소기업들의 FTA 인식 부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FTA 특혜조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FTA활용 설명회’를 오는 26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과 12월10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기업체 관계자 및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이번에 기획한 FTA 설명회는 지금까지 정부·유관기관에서 실시한 FTA 협정문, 관세감면을 위한 원산지 증명에 초점을 둔 FTA 설명회와는 달리, 중소기업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현장 중심의 FTA 활용방안을 집중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무역경험이 풍부한 현장의 FTA 전문가가 원산지뿐만 아니라 시장조사·마케팅·계약·생산·통관·물류·판매·A/S 등 기업의 전 가치사슬을 최적화하는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종합적인 FTA 활용방안을 소개하고, FTA 체결국의 시장 특징 등 현장 중심의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게 된다.
FTA활용 중소기업설명회의 프로그램으로는 △FTA로 인한 대내·외 경영환경의 변화(기회와 위협 등) △미국, EU 등 개별 시장의 특징 및 상대국의 FTA 전략 △시장조사 및 시장접근 방안, 전략 마케팅, 효율적 아웃소싱, 가치사슬 최적화 등 FTA 활용 방안 △FTA 활용지원 시책 등으로 마련됐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FTA 정보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FTA 활용 역량을 배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에 대한 기업들의 호응도 및 효과를 분석해 내년도 프로그램을 한 단계 개선·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2010년부터는 상기의 FTA활용 종합설명회와 병행해, 개별 중소기업들의 FTA활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업 가치사슬의 주요 활동분야별로 FTA활용 커리큘럼과 콘텐츠를 개발해 교육하는 ‘기업 맞춤식 FTA활용 교육·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