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짐승돌’ 2PM이 정규 1집 <1:59PM>의 타이틀곡 ‘Heartbeat’으로 컴백 2주 만에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11월 3주차(11월 15일~11월 21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좀비춤, 탑쌓기 퍼포먼스 등으로 파워풀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2PM은 타이틀곡 외에도 ‘기다리다 지친다’와 ‘너에게 미쳤었다’를 각각 11위와 17위에 랭크시키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1월 셋째주 가요계에서는 한동안 고전하던 남성 가수들이 늦가을 뒷심을 발휘해 상위권에 속속 진입하기 시작했다. 원조 아이돌 g.o.d의 김태우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삽입곡 ‘꿈을 꾸다’로 4위에 랭크됐으며,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남성미 넘치는 댄스가 돋보이는 태양의 ‘웨딩드레스’는 발표하자마자 차트 7위로 진입해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뒤이어 샤이니가 ‘Ring Ding Dong’으로 8위를 기록했고, 빅뱅의 ‘할렐루야’는 10위, SS501의 ‘Love Like This’가 13위, 유키스의 ‘만만하니’가 18위를 차지하며 남성 아이돌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여성 대표 주자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Sign’와 씨야의 ‘그놈 목소리’는 각각 3위와 5위로 지난 주 순위를 유지하는데 그쳤으며, ‘마쉬멜로우’로 복귀한 아이유가 전주 대비 68계단 올라선 16위를 기록하며 남성 가수들 사이에서 선전하고 있다.
발라드곡들의 하향세는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돋보이는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는 5계단 하락한 9위에 머물렀고 수퍼스타K 서인국 ‘부른다’도 3계단 하락한 14위를 기록하며 ‘가을=발라드’라는 공식을 깨뜨렸다.
한편 팝 부문에서는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위트박스(Sweetbox)가 새 앨범 <The next generation>의 수록곡 대부분을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인 ‘we can work it out’은 진입 첫 주에 3위를 기록하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또한 데뷔 25주년을 맞은 미국의 인기 록 밴드 본 조비(Bon Jovi)가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앨범 <Circle>이 미국 빌보드 차트 및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이어 국내에서도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특히 ‘we weren’t born to follow’가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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