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로 들어섰다. 바야흐로 ‘보일러 계절’이다. 보일러 전문기업들이 변하고 있다. 기름과 가스로 불만 때는 기술력으론 살아남기 힘들다고 한다. 국내 주요 보일러 기업들은 각종 첨단시스템이 장착된 상품들을 앞 다투며 내놓고 있다. 어떤 기업은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에 더 치중하기도 한다. 대성쎌틱, 경동나비엔, 귀뚜라미홈시스, 린나이코리아, 롯데기공 등 국내 주요 보일러기업들의 신성장동력을 비교‧분석했다.
[프라임경제]귀뚜라미홈시스는 최근 국내 최고 열효율을 실현한 친환경 초고효율 ‘4번 타는 보일러’를 출시, 난방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4번 타는 초 고효율, 초 저녹스 버너, 응축수 중화장치 등 3단계 환경보호 시스템을 적용, 가장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 이래 국내 보일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반세기에 걸친 첨단기술 축적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이뤄낸 결과다.
귀뚜라미홈시스는 이미 보일러의 경량화, 구조의 단순화 및 편리성, 저비용 고효율 등 다양한 모델을 개발해 해외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우선 1단계 환경보호 시스템으로 국내 최초로 연소된 배기가스가 4단계에 거쳐 이동하면서 열 교환이 이루어지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4번 타는 ‘4패스 연소방식’을 적용, 국내 최고 효율을 실현했다. 물론 가스 소비량 역시 최소화했다.
2단계 환경보호 시스템은 국내 최고 수준의 초 저녹스 버너를 적용해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20ppm 이하, 일산화탄소(CO) 배출량 100ppm 이하로 줄였다.
이는 기존 제품에 비해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각각 50% 이상으로 대폭 감소시킨 결과로 나타났다.
이어지는 마지막 3단계 환경보호 시스템으로는 반영구적인 응축수 중화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이로 인해 강산의 응축수 PH3~4를 수돗물 수준의 PH6 이상으로 완벽하게 중화시킴으로 환경오염의 문제를 크게 해결했다.
또한 ‘4번 타는 보일러’는 온수 사용이 많은 현대 생활에 대응해 귀뚜라미만의 저탕식 구조인 축열조 안에 항상 뜨거운 온수가 저장돼 있어 온수 출탕 시간이 빠르고 풍부한 온수를 제공한다.
귀뚜라미홈시스 관계자는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는 신제품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적으로도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방침에 일조를 담당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성능과 안전성 뿐만 아니라 환경도 중요시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귀뚜라미홈시스는 이 같은 연구개발과 제품 출시로 인해 최근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대상’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 9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보일러 관련 산업재산권이 500여개에 육박하고 부품 국산화율은 무려 98.7%에 이르고 있는 등 뛰어난 기술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앞서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공장에서 생산되는 보일러제품 생산량도 연간 100만대에 이를 정도로 단연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귀뚜라미홈시스는 앞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 나아간다는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고효율 및 친환경성을 강화한 ‘4번 타는 보일러’가 보일러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힘입어 다양한 연구개발과 앞선 기술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