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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지수 8개월 만에 하락

전남주 기자 기자  2009.11.24 09: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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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SI)가 8개월 만에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13으로 지난달 117보다 4p 내려갔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이어오던 증가세가 8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

항목별로 보면 생활형편지수는 100에서 96으로 4p 낮아지면서 100아래로 내려갔고, 생활형편전망지수 역시 111에서 107로 4p 떨어졌다.

현재 경기판단과 향후 경기전망 지수도 각각 8p와 6p씩 내려갔다.

취업기회전망 지수의 경우 104에서 101로 3p 하락해 여전히 좋게 보는 사람이 많았지만 그 비중은 줄었다.

또 주택과 주식, 금융저축 등 자산 가치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와 함께 앞으로 1년간 기대물가상승률 전망은 3.3%로 나타나 지난달보다 0.1%p 낮아졌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 미만이면 경기상황 등이 악화될 것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이며 100 이상이면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