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관광공사는 ‘눈 맞으며 즐기는 온천여행’이라는 테마 하에 2009년 12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노천탕에 몸 담그니 월악산 줄기가 눈 앞에(충청북도 충주시)’, ‘눈 오는 날 노천탕에서 이야기꽃 피우는 웰빙여행!(전라남도 담양군)’, ‘이 겨울 뿌리칠 수 없는 온천의 유혹, 경북 울진(경상북도 울진군)’, ‘희귀미네랄이 녹아있는 해저심층온천수, 금진온천(강원도 강릉시)’, ‘온천이 모락모락 사랑이 모락모락, 덕산온천(충청남도 예산군)’ 등 5곳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노천탕에 몸 담그니 월악산 줄기가 눈 앞에
수안보온천은 오랜 연륜을 자랑하는 보양온천이다.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청구도 등의 역사책에도 그 이름이 등장한다. 이곳 온천수는 각종 무기물과 광물질이 골고루 녹아있는 약알칼리성이며 수온은 섭씨 53도이고 음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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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노천탕에서 이야기꽃 피우는 웰빙여행!
눈이 오는 날 노천탕에 앉아 몸을 담그고 있으면 그야말로 신선이 따로 없다. 몸은 후끈후끈 뜨겁지만 얼굴에 부딪히는 눈송이 때문에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모처럼 부모님과 야외 노천탕에 앉아 피로를 풀며 오순도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가족들과 온천욕으로 시간을 보낸 후 따뜻한 차를 한잔 곁들이면 몸을 위한 완벽한 코스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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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을 즐겼다면 인근에 있는 대나무건강나라에 들러 대잎차를 마셔보자. 대잎차를 시음도 하고, 구입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또한 창평의 삼지천슬로시티도 꼭 들러볼만한 곳이다. 창평면소재지가 있는 삼천리는 한옥과 돌담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이 겨울 뿌리칠 수 없는 온천의 유혹, 경북 울진
울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이미지는 죽변항과 후포항 그리고 7번 국도를 따라 펼쳐진 동해 등 바닷가 마을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즈음 울진으로 떠나는 여행에선 멋스런 바다풍경도 2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다. 몸과 마음은 물론 정신적 피로까지 말끔히 풀어줄 뜨끈한 온천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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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미네랄이 녹아 있는 해저심층온천수, 금진온천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이 그리운 겨울이 되면 뜨끈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거기다 창밖 풍경으로 바다까지 바라볼 수 있다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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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 황토 입자가 녹아 있는 와인빛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창밖을 내다보면 금진항을 끼고 있는 푸른 바다가 한 폭의 수채화로 들어온다. 금진항에서 심곡항까지 높이 60m의 해안단구와 바다와 절묘하게 맞닿아 있는 바닷길 헌화로는 강릉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다.
◆온천이 모락모락 사랑이 모락모락, 덕산온천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은 1918년경부터 온천탕을 만들어 사용한 전통의 온천단지이다. 이곳에 최신설비를 갖춘 온천테마파크가 자리하고 있다. 45℃의 온천수를 이용한 온천테마파크 덕산스파캐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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