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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수수료 신용카드 납부 인기 '짱'

광산구, 시행 한달만에 147건 336만 2000원 납부

정운석 기자 기자  2009.11.23 17: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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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산구가 호남지역 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한 민원 수수료 신용카드 납부제도가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1000원 이상의 민원발급 수수료를 현금 대신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납부하는 제도를 광주와 전남·북 최초로 시행한 결과, 22일 현재 신용카드 납부 실적이 147건에 336만 2000원으로 집계됐다.

시행 결과, 수수료가 저렴한 단순 증명서 발급보다는 옥외광고물 안전도 검사, 자동차 이전등록 등 상대적으로 높은 금액의 수수료 납부에 신용카드사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툭히 광산구는 신용카드 납부 제도 도입의 선도성을 인정받아 외교통상부로부터 여권발급 수수료도 신용카드로 결재하는 서비스를 25일부터 광주 최초로 시범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구청 민원실과 삼성홈플러스 2층에 있는 '언제라도 민원지원센터'에서 여권 발급 신청시 신용카드로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발급 수수료는 10년 유효기간 여권은 5만 5000원, 18세 미만 8세 이상자의 5년 유효기간 여권은 4만 7000원, 8세 미만자의 5년 유효기간 여권은 3만 5000원, 기간연장 재발급 여권은 2만 5000원, 단수여권은 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