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 지수가 장중 하락반전 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델 컴퓨터의 실적부진과 유럽지역 출구전략 가시화, 이로 인한 달러화 약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사흘 연속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코스피 지수는 개장초 163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장중 외국인이 매도우위로 돌아섰고, 기관이 동반 매도한 탓에 하락세로 기울었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3.92포인트 내린 1616.6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가 동반 하락하고 있고, 한국전력과 LG전자,SK텔레콤 등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외환은행이 M&A 기대감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은행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북한의 6자 회담 복귀 가능성으로 선도전기와 광명전기 등 남북경협주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대우건설과 금호산업이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23포인트 오른 479.6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와 네오위즈게임즈, 다음이 상승하고 있고,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등이 하락하고 있다.
‘4대강 살리기’ 사업 착공식 소식으로 홈센타와 동신건설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관련주는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