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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강 인공섬서 G20 개최 고려”

전남주 기자 기자  2009.11.23 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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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10년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와 관련해 한강에 세워지는 인공섬에서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3일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개소식에서 “대형 국제 회의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이 한정돼 있는 점을 감안해 의전과 경호 문제만 해결된다면 내년 봄 한강에 세워지는 플로팅 아일랜드가 회의 장소로 어떨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G20 개최 준비반이 이미 가동에 들어갔다고 설명하며 세밀한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플로팅 아일랜드는 서울시와 소울플로라 컨소시엄이 662억원을 투입해 한강 반포대교 남단 수상에 짓고 있는 3개의 인공섬과 수상 정원을 총칭하는 것으로 다목적 홀과 옥상정원, 카페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