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증권선물거래소는 상장을 희망하는 지방소재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전국 6개 지방경제거점에서 코스닥 상장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청주 5월23일) 경남(창원 6월13일), 부산·울산(부산 6월15일) 경기(수원 6월21일) 대구·경북(대구 6월28일) 광주·전남(광주 9월초) 등에서 열리며 각 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 주최하고 증권사가 후원 참여할 계획이다.
증권거래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서울지역에 비해 정보접근이 불리한 지방소재 중소·벤처기업들의 상장의욕을 고취시키고 지방우량기업의 상장을
촉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