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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집에서 왕재수의 약혼녀와 맞닥뜨린 어영은 분노하지만 끝까지 수모를 견디고, 왕재수를 찾아가 음식물을 쏟아내며 이별을 통보했다. 이후 집 앞으로 찾아와 결혼은 하지 말고 바람을 피우자는 얘기를 하며 끝까지 뻔뻔하게 구는 왕재수를 발로 뻥 차버리며 통쾌함을 안겨줬다. 그리고 나서 그 동안 방황하던 자신을 기다려준 이상에게 진실한 고백을 한다. '나 성질 개떡 같애.'라는 말로 시작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솔직하게 말하고 감정을 고백한 이 장면은 오지은의 자연스런 연기와 어우러지며 더욱 진실하게 다가왔다는 평이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어영이와 이상이 예쁜 사랑 화이팅", "더 이상 왕재수가 어영이에게 다가가지 못하게 해주세요", "어영이와 이상이 귀엽고 잘 어울려요" 등 어영-이상 커플의 재결합을 환영하는 게시글이 쇄도했다.
앞으로 오지은이 어떤 모습으로 새로운 사랑을 키워갈지 궁금증을 더하는 '수상한 삼형제'는 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3형제의 삶과 사랑, 가족애를 다룬 주말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