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랜차이즈 업계의 사업설명회가 폐쇄적이라는 예비창업자들의 볼멘소리가 새어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가맹본사 사업설명회가 집단 프리젠테이션 방식에 머물러 있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많기 때문. 또, 특정 일시를 정해두고 적당한 인원이 모이면 일방적인 설명만으로 진행돼 이해도가 낮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인생을 걸고 창업시장에 뛰어든 예비창업자 입장에서는 궁금한 것도 많고, 자신의 자금상황에 맞춘 설계를 받고 싶지만 이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질의응답형 방식을 취해 예비창업자 입장을 적극 반영한 사업설명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입식 자료제공을 탈피해 창업자의 시각에 맞추고 있어 만족도 또한 높다.
이와 관련, 돈까스전문점 ‘생생돈까스(www.freshdon.com)’ 본사는 온라인과 전화에서의 1차 상담을 통해 기본 상담과 더불어 맨투맨 사업설명회 일정을 창업자 편의에 맞춰 정하고 있다.
2차 상담부터는 전담 카운슬링 방식을 취해 창업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원할 경우 각종 창업자금에 대한 설명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창업자금에 대한 부분은 정부의 각종 정책자금에서부터 마이크로 크레디트까지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어 창업자의 실질적인 고충을 덜어주고 있다.
창업전문가들은 “일부 본사들은 사업설명회 참가인원이 적을 경우 차기 설명회에 참석하라는 등 예비창업자를 홀대하는 이해하지 못할 행동까지 하고 있다”며 “직접 상담을 받아보고 브랜드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