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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기업유치 ‘전국최고’ 기록

22개 기업유치 9조 5700억원 투자효과 만들어

김병호 기자 기자  2009.11.20 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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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일 청주시(시장 남상우)가 민선4기 들어 기업유치에 힘쓴 결과 22개 기업을 유치해 9조5700억원의 투자효과와 1만3000여명에 달하는 일자리를 창출해 전국최고를 기록했다.

시는 투자유치 기틀마련을 위해 ‘청주시 투자유치 촉진조례’를 제정하고 투자유치 진흥기금 340억원을 확보 지원하는 등 안정적 기업 인프라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

청주시는 전국최초로 ‘중소기업 특별신용보증제도’를 운영해 기술·성장력을 갖추고 담보력이나 자금난을 겪는 기업에게 무담보로 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기업맞춤 ONE-STOP 종합서비스 운영해 하이닉스 공장건축 허가기간을 3일만에 처리하는 등 전국에 모범사례가 됐다.

청주시가 유치한 22개 업체는, 도내최초로 유치한 콜센터 7개와 첨단 제조업 15개 업체가 있고, 고용창출에 있어서도 4500여명의 지역 젊은이들이 채용돼 있다. 이중 1100여명의 여성들이 콜센터에 채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콜센터 유치를 위해 ‘청주시투자유치촉진조례’에 지원 조항을 마련하고, 콜센터에서 인력확보 어려움을 감안해 충청대학과 주성대학에 텔레마케팅정보학과와 인터넷쇼핑몰마케팅과를 신설했다. 이 같은 공격적 유치활동을 벌인 결과 (주)인우기술 콜센터를 계기로 지금까지 총 7개의 콜센터를 유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량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 제공은 물론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