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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코리아가 매년 12월 스타들과 브랜드와 함께 모은 성금을 전액 전달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의 따뜻한 취지가 스타들의 마음을 흔든 것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동안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스타들도 기꺼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2005년 여름 <친절한 금자씨> 개봉 이래 지난 몇 년간 공식적인 행사에서 거의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이영애는 한결같이 기품 있는 모습으로 역시 이영애라는 찬사를 모았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홍보대사인 장동건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최초로 포토그래퍼로 변신했다. 평소 장동건과 가깝게 지내는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 멤버인 공형진, 주진모, 한재석, 황정민을 비롯 차태현, 수애, 신민아, 고준희, 김남길 등 평소 가깝게 지내는 후배들이 기꺼이 장동건의 카메라 앞에 섰다. 장동건을 포함한 열 명의 친구들이 식량을 주제로 한 유쾌한 화보를 촬영하던 스튜디오에는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전도연, 지진희, 하정우 등 NOA 소속 배우 11명도 모처럼 뜻을 함께 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도 한 자리에 모인 NOA 소속 배우들은 빨간 털실을 모티브로 하나로 이어진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는 화보를 촬영하며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남다른 우애와 소속감을 자랑했다.
고소영과 김아중, 손담비 등은 80년대 여배우처럼 헤어를 부풀리고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자아내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과 한지민, 윤진서처럼 실제 가족과 함께 자선 화보 촬영에 동참한 스타들도 있었다.
<엘르>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같은 캠페인으로 2억5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액 기부하고 사용 금액을 투명하게 추적해 기사로 소개한 바 있다. 2009년 제2회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에 참여한 93명의 스타들과 92개 브랜드의 정성으로 모인 성금 역시, 차후 세계식량계획, 컴패션, 굿네이버스, 아산병원, 카리타스, 아시아 교류협회, 러빙 핸즈 등의 단체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고 모금액의 사용 출처는 추후 자세한 기사로 소개할 예정이다. 널리 세상에 행복을 전파하는 '쉐어 해피니스'라는 이름으로 모인 스타들의 유쾌하고 색다른 모습이 담긴 <엘르> 코리아 12월호는 11월 20일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엘르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