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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도 휴대폰결제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1.20 09: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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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모빌리언스(대표 김중태, www.mobilians.co.kr)가 지속적으로 소액결제의 대표적인 수단인 휴대폰결제를 실물시장에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모빌리언스는 더케이(The-K)손해보험 (대표 송면섭, www.educar.co.kr)과 휴대폰결제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하여 보험에도 휴대폰결제를 적용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듀카'의 소액결제보험료(5,000원 이하)를 콜센터를 통하여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다.

모빌리언스 측은 “운전자보험료가 개인형의 경우 1만원 내외의 소액이기 때문에 보편적인 소액결제 수단인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확대할 가능성도 있어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면서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이 전체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20%를 넘어서는 등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만큼 휴대폰결제와 같은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하게 되면 고객들의 결제의 편의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듀카의 소액결재보험료를 휴대폰으로 결제하려면 에듀카 콜센터(1566-3000)를 통하여 결제가 가능하며, 현재는 배서보험료(5,000원 이하)만 가능하다.

한편 모빌리언스는 최근에 KT커머스(대표 신동일, www.ktcommerce.co.kr)와도 휴대폰결제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KT커머스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쿡TV쇼핑(qook.njoyny.com),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엔조이뉴욕(www.njoyny.com), 유럽상품 구매대행 엔조이밀란 등에서 휴대폰결제를 통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휴대폰가입자 명의(주민등록번호)당 월 10만원 한도까지 가능하며, 할인쿠폰, 적립금 등과의 복합결제도 가능하다.

지난 2007년 옥션, 지마켓을 시작으로 11번가, GS홈쇼핑, CJ 홈쇼핑, 디앤샵, 인터파크INT, 예스24, AK몰, 신세계몰 등 대형 오픈마켓 및 종합쇼핑몰에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해온 모빌리언스는 이번 KT커머스에서의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통하여 실물 거래 영역을 더욱 더 넓혀나갈 예정이다.

실물거래에 있어서의 휴대폰결제 거래금액은 지난 해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전년 대비 약 46% 성장한 약 3천 9백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물결제의 경우 휴대폰결제가 본격적으로 실물거래 시장에 진출한 2006년 약 860억 원에 비하면 무려 4배 이상 성장했다. 올해에도 전체 휴대폰결제 시장 약 1조 8천억 원 중에서 약 26%인 4천 8백억원의 실물거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모빌리언스 측은 예상하고 있다. 모빌리언스는 전체 휴대폰결제 실물거래의 70%를 차지할 만큼 실물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휴대폰결제 선도 사업자로서 이미 병원비, 피자배달, 대리운전, 보험료 등 다양한 실물 시장 결제를 개척하고 주도해 나가고 있다.
모빌리언스 김성호 사장은 “디지털콘텐츠 소액결제 수단으로 출발했던 휴대폰결제가 다양한 실물거래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하나의 결제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여전히 휴대폰결제가 디지털콘텐츠 소액결제 위주이지만 편리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기존 지급결제 수단의 보완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디지털콘텐츠와 함께 전체 휴대폰결제 시장의 외형을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