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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도시환경구축 국제세미나 개최

배경환 기자 기자  2009.11.20 08: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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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토해양부가 20일 삼성화재 국제회의장에서 보행자 중심의 도시환경구축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보행우선구역사업’ 추진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논의하고 바람직한 보행환경 개선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특히 캐나다 빅토리아 교통정책연구소의 토드 알렉산더 리트만(Todd Alexander Litman) 원장은 캐나다 등 북미의 보행 관련 제도와 주거지역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본 사회시스템 주식회사 김재경 연구원은 일본의 커뮤니티존, 보행안심지구 등의 보행우선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의 교통연구원 한상진 박사는 한국의 보행우선구역 사업에 대한 현황과 평가를 진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 결과를 바탕으로 차량 중심으로 운영돼 왔던 주택가·상가 이면도로 등의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며 “교통사고 사망자의 35%에 달하는 보행자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한편, 녹색교통인 보행활동의 활성화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자.

한편 보행우선구역사업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거나 보행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부터 18개 지역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