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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온, 폭스바겐 신차개발 참여

전기차 지붕 CIGS 배터리로 장착, 충전 및 주차시 환기도 가능

이철현 기자 기자  2009.11.19 17: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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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독일 박막형 태양전지(CIGS)의 전문개발업체 솔라리온이 신차 개발에 참여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솔라리온은 이번에 폭스바겐의 ‘이업(E-Up)’이라는 신차의 개발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솔라리온 CIGS 배터리 셀>
폭스바겐 ‘이업’은 지난 9월에 열린 제63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의 CEO 마틴 빈터코른(Martin Winterkorn)이 차세대 월드 프리미어 컨셉트의 전기자동차로 직접 소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업’의 지붕은 1.4㎡의 둥근 형태로 솔라리온의 CIGS로 덮여있다.

CIGS는 유연함고 가벼움을 지니고 있는 가운데 깨지지 않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독특함은 기존 자동차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고 효율적인 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CIGS 모듈을 통해 생성된 전기는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주정차 중 내부 환기를 위한 환기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데 사용된다.

솔라리온 CEO 카스텐 오테(Karsten Otte)는 “최근 세계적인 글로벌기업들이 녹색경영에 적극 동참하는 가운데 그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자동차 업계에서 우리가 개발한 제품이 전기자동차 발전 및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