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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AXA손보, '교보' 떼고 'AXA다이렉트'로 변경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시장 1위, "마켓 리더로써 선호받는 회사 되겠다"

조윤미 기자 기자  2009.11.19 16: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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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교보AXA손해보험이 오는 20일자로 'AXA다이렉트'로 사명을 변경한다.

   
교보AXA손해보험은 세계적인 보험그룹인 AXA그룹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아시아 플랫폼의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교보AXA손해보험은 지난 2007년 프랑스의 금융 보험 그룹인 AXA에 인수된 이후, 'AXA다이렉트 보험'으로의 사명 변경을 추진해왔다.

지난 2001년 자동차 보험 시장 최초로 다이렉트 판매방식을 도입한 교보AXA손보는 지난 3년간 국내 대형 생명사인 교보생명 타이틀의 유명세를 타고 인기리에 판매됐다. 현재 자동차 보험 시장 내 약 5%의 점유율(2009년 11월 현재)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이렉트 시장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교보AXA손보 관계자는 "'교보AXA손보'와 'AXA다이렉트' 사명을 소비자가 혼란스러워하거나, 영업활동에 혼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소비자 및 가입자들에게 광고와 메일 등을 통해 사명변경을 꾸준히 알려왔다"며 "정식으로 사명이 변경되는 것은 11월 20일이지만 사전에 충분히 고지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교보AXA손해보험의 변경된 CI는 AXA 그룹 고유의 '스위치( / )'를 기본으로 제작됐다.

'스위치'는 기존의 보험업계가 관행적으로 내세우던 꿈과 희망, 사랑 같은 추상적인 약속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실질적이고 도움을 받고, 진정 소비자가 원하는 보험을 제공하겠다는 AXA그룹의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다시쓰는 손해보험'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더 이상 추상적인 약속이 아닌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보험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가장 선호받는 회사(The most preferred company)'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AXA다이렉트는 내년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교보AXA손해보험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AXA다이렉트는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는 회사라는 점을, 약속(Promise)하기보다 구체적으로 증명(Proof)해 나갈 것" 이라고 전제한 뒤,  브랜드 교체와 함께 기존의 멤버십 서비스인 'PLUS Card서비스'를 확대, 개편하는 동시에, 향후 장기보험 등에도 집중해 명실상부한 종합 손보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