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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주항공 항공기 정비시설 건립

배경환 기자 기자  2009.11.19 15: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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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가 (주)제주항공(대표 고영섭)과 항공기정비시설 개발사업을 위한 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이로써 지난 3월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공항에서 일본 오사카, 키타큐슈의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 제주항공은 인천공항에 총 사업비 210억원을 투입해 자체 항공기 정비고를 건립하고, 2012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특히 제주항공의 자체 정비고 건립으로 제주항공은 향후 보다 안정적인 운항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고 인천공항은 항공기의 안전 및 운항 정시성 제고와 더불어 향후 항공기정비시설의 확장사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약 80만㎡에 달하는 인천공항 항공정비단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의 정비 유지 보수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기 정비 서비스 제공을 통한 신규항공사 취항 유도 및 공항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