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희림, 25억원 규모 자사주 장내 매수 결정

배경환 기자 기자  2009.11.19 15:04:1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가 2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주주보호에 나선다.

이는 최근 일시적 수급불균형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내부 펀더멘털에는 문제가 없어 주가하락을 자사주 매입 기회로 삼겠다는 것. 이에 희림은 19일 이사회 결의로 자사주를 장내매수한다고 공시했다.

희림 최은석 상무는 “최근 주가하락은 일시적 수급불균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주주보호를 위해 자사주매입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지속된 외국인 순매도와 이에따른 주가 하락은 일부 외국계펀드 내부상황 때문으로 추정된다”며 “기관 매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회사 펀더멘털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 지금이 저평가된 자사주를 매입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희림은 아제르바이잔 크레센트 타워 계약, 토지공사와 함께 탄자니아 키감보니 신도시 마스터 플랜 우선협상자 선정 등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활발한 수주를 달성해왔다. 특히 지난 9월 136억원대 수주를 따냈으며 지난 3분기 해외수주비중이 30%를 넘어서는 등 전체 해외수주 매출비중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