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웰튼병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을 준비하면서 운동부족으로 발생하는 사항들과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운동에 대해 설명했다.
관절전문웰튼병원(원장 송상호)은 수능이 끝난 시점에 수능으로 인해 운동이 부족한 수험생들을 위해 쉽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모든 운동의 기본인 걷기운동은 일주일에 3일, 30분 정도로 시작하고 11자로 걸어야 효과가 나타나며 팔자걸음은 피로 유발 할 수 있다.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심장혈관과 관절, 근골격계를 강화시키고 유연성도 길러준다. 체중감량 효과까지 있다. 달리기 보다 관절 부담도 덜 하다. 걸을 때는 체중의 2배 가량의 하중이 관절에 전달되지만 달릴 때는 4배 이상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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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부력을 통해 물속에서 가볍게 움직이기 때문에 관절이나 허리에 큰 부담이 가지 않으면서 체력 소모는 많아 몸매를 아름답게 가꿔줄 수 있다. 특히 척추 기립근, 광배근 등 허리 주변 근육의 유연성 및 근력을 향상시켜 운동부족으로 굳어진 근육과 조직들을 부드럽게 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이처럼 수영은 몸 전체를 조화적으로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전신운동이지만 모든 영법이 관절건강에 좋은 것만은 아니다.
송 원장은 “접영은 반복적으로 허리를 무리하게 꺾으면서 무릎을 자주 구부렸다 펴야 하기 때문에 어깨와 척추가 약한 사람은 삼가 해야 한다”면서 “평영도 상체를 많이 들어올려야 하므로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등산, 자전거 운동도 약해진 수험생의 지구력과, 근력 증진에 큰 효과가 있다.
웰튼병원은 "마지막으로 겨울철 야외 운동을 할 때는 근육이 데워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준비운동을 2배 정도 더 오래 해야 한다"며 "외부 공기가 옷 사이로 들어오는 체내 열 손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