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와 우즈베키스탄 학술원 예술과학연구소(소장 피다예프 샤르키드잔)는 19일 오전 11시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이번 협정의 주요 내용은 양기관간 상호 학술 교류와 공동연구이며, 향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우리 불교문화와 관련 있는 ‘우즈베키스탄 카라테페 불교 사원 유적’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협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우즈베키스탄 일원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우즈베키스탄 학술원 예술과학연구소와 협정내용을 지속적으로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실크로드문화의 중심지인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한 공동연구 실시 및 동서 문화 교류의 양상과 한국 불교문화의 원류를 파악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