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는 행복합니다>, <홍길동의 후예>, <닌자 어쌔신>이 오는 26일 같은 날 개봉을 앞두고 현빈, 이범수, 정지훈 등 훈남 배우들의 격돌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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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 첫사랑>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현빈은 이번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에서 과대망상증 환자 ‘만수’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그가 연기한 ‘만수’는 너무도 절망적인 현실을 견디지 못해 마침내 과대망상증이라는 병을 얻게 되는, 겉으로는 유쾌한 듯 보이지만 가슴 깊은 곳에 슬픔을 담아둔 캐릭터다. 그간 청춘스타로 대중에게 인기가 높았던 현빈은 이 ‘만수’라는 캐릭터를 만나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며 탁월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킹콩을 들다>로 제29회 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범수는 <정승필 실종사건>에 이어 이번 영화 <홍길동의 후예>에서도 코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밤에는 의적생활을 하는 홍길동 가문의 후예를 연기한다.
그리고 <스피드 레이서>로 정지훈이 캐스팅 되어 일찍이 화제가 되었던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그는 세계 최고의 인간병기 ‘라이조’를 연기하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는 행복합니다>에서 과대망상증 환자로 180도 변신한 청춘스타 현빈과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이후 오랜만에 한국관객을 찾은 한류스타 정지훈, 그리고 올해에만 4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범수, 이들은 모두 이시대 최고의 스타들이다.
각자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 명품 스타들이 올 겨울 박스오피스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최후에 활짝 웃는 배우는 누가 될 것인지…11월 마지막 주, 충무로 최고 훈남들의 격돌로 뜨거워질 극장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