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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빅 3, 김장 판촉전 시동

정유진 기자 기자  2009.11.18 16: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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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가 김장시즌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김장재료' 행사에 들어갔다.

업계에 따르면 김장재료를 2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올해 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면역 강화식품으로 알려진 김치의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 배추 120만 통, 무 100만 통 등 각종 김장 재료의 물량을 전년 대비 30~50% 늘려 잡았다.

배추는 산지 거래가와 물류비만을 감안한 매입가 수준의 노마진으로 통당 650원에 판매한다. 그 외 주요 김장재료로 김장용 무(1개) 1080원, 영양특선 고추가루(1kg) 1만6800원, 대파(1봉) 1480원, 김장용 마늘(750g,2봉) 6600원, 김장용 생강(800g) 4600원, 김장용 소굴(100g) 1960원, 탈수 천일염(8kg) 5990원 등이다.

소금간 후 숙성을 시키는 번거로움이 없는 절임배추는 10kg를 1만5700원에, 절임배추와 양념을 세트로 묶은 아빠랑 담그는 김치1.4kg(4580원)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배추 100만 포기를 준비, 한정 물량에 한해 330원(1인 15포기)에 판매하고, 나머지는 1포기당 780원에 판매키로 했다.

롯데마트는 이마트보다는 적은 100만 포기의 배추를 준비했으며, 전국 40개 점포(영호남, 제주 제외)에서 전북 고창, 충남 당진산 김장 배추를 점별 하루 500포기(1인당 6포기) 한정으로 1포기당 29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