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내년 하반기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을 비롯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롯데'라는 브랜드 네임의 위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말을 아꼈던 롯데홈쇼핑 신헌 대표가 해외진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대표는 18일 서울 목동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열린의사회와 환경캠페인 협약식' 이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해외 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신 대표는 "베트남의 경우 롯데마트, 롯데제과 등 롯데에 대한 브랜드 파워가 있다"며"오토바이를 통한 물류 배송을 생각할 수 있다"며 구체적인 운영방식까지 검토했음을 밝혔다.
또 신 대표는 경쟁사가 인도시장에 진출한 것과 관련해서 “앞서 인도시장에 대한 분석을 했지만 시장성과 홈쇼핑에 대한 수요가 없다고 판단해 진출을 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 대표는 타 회사 사명 변경에 대해 "롯데의 브랜드 네임이 워낙에나 높은 편이라 사명변경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잘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