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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박현순, 몽골 어린이들 위해 기부금 선뜻

이용석 기자 기자  2009.11.18 16: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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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프로골퍼 박현순이 버디 적립 기금 중 일부인 200만원을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열린의사회는 매년 해외 의료봉사 과정에서 어려운 경제사정과 열악한 현지 의료환경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초청 수술을 하고 있다.
   
   

올해도 몽골 해외 의료봉사 과정에서 발견한 어린이 환자 2명에 대한 초청 수술을 결정했고 이를 위해 박현순이 선뜻 기부금을 내놓았다.

박현순은 “비록 큰 돈은 아니지만 어린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에 동참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그 어린이들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잘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열린의사회 맹형규 후원회 회장은 “이번 기부금은 몽골 어린이 2명의 수술 비용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면서 “두 어린이에게 새 생명의 희망을 전해준 박현순 프로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991년 KLPGA에 입회한 박현순은 생애통산 6승을 거뒀으며 현재 KLPGA 상벌분과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