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파고다교육그룹(회장 박경실)과 지난 17일 하이마트빌딩에서 공식 서플라이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LPGA가 외국어학원과 업무 제휴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고다교육그룹은 이번 계약을 통해 외국어 교육 아카데미 부문 카테고리 독점권을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KLPGA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됐다. 또한 파고다교육그룹은 ‘KLPGA 외국어 교육 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KLPGA 선종구 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어 교육기관인 파고다와 업무 제휴를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선수들과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에게 정말 유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선 회장은 “KLPGA가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데 있어 이번 제휴가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한 선 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해외에서 프로암 대회나 정규대회에 참가하며 언어로 인한 많은 문제가 발생했던 것으로 들었다.”면서 “언어는 이제 매너 문제이며 앞으로 협회가 앞장서 회원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은 “골프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국제적인 골프 인재 양성에 파고다가 기여하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파고다는 우수한 인력의 세계화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파고다교육그룹은 오는 2010년 1월부터 KLPGA 전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어학 교육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KLPGA 회원들은 오프라인 강좌 1개 과목, 온라인 강좌 2개 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