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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백신 관련주, 국내외 '상승세'

류현중 기자 기자  2009.11.18 13: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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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종플루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 모두 지속될 전망이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녹십자(006280)는 신종플루백신 ‘그린플루-S’ 134만6996도즈의 국가검정을 완료하고 출하를 승인했다.

지난달 신종플루백신 허가 이후 총 582만8124도즈가 출하가 허용된 가운데 식약청은 올해 말까지 백신 1200만도즈 국가검정을 마무리 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증권업계 역시 녹십자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다.

염동연 교보증권연구원은 “올해 재정수지 적자 전망에 따라 내년 약가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녹십자는 그에 따른 영향이 적은 독점적인 특수사업(백신제제, 혈액제제) 등 비중이 높다”고 전망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역시 “녹십자에 대해 정책가능성이 커지면서 환경적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 17만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종플루 관련주 상승은 외자계 기업도 마찬가지다. 

신종인플루엔자A(H1N1) 백신 생산을 진행중인 외자계 기업으로는 뉴욕거래소기준 10일전대비 백스터 인터내셔널(1.89%), 글락소 스미스클라인(3.44%), 노바티스(2.63%), 아스트라 제네카(0.06%)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