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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데이타, 인도 제철소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박지영 기자 기자  2009.11.18 10: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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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스데이타가 최근 인도 현지에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성공했다. 포스데이타는 인도 빌라이제철소의 통합생산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 18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포스데이타는 빌라이제철소 신설 공장의 제강 및 연주~후판 공장의 공정계획, 생산관제, 진행관리, 조업관리, 출하관리를 아우르는 통합생산관리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2011년 7월까지 21개월간의 일정으로 추진된다.

포스데이타는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2011년 통합생산관리시스템에 대한 5년간의 유지보수 계약도 별도로 체결할 예정이다.

빌라이철강은 인도 최대 국영 철강그룹인 세일그룹 산하 철강기업으로 그룹내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505만톤 규모 열연·후판, 봉강·형강을 생산하는 일관제철소도 갖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인도 타타그룹 타타컨설팅서비스를 비롯해 영국의 브로너 메탈 솔루션즈, 독일 지멘스, 미국의 IBM, 캐나다 쿼드, 호주 AIS 등과 같은 글로벌 IT업체들이 입찰에 참여해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였으나 포스데이타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포스데이타 관계자는 “그동안 철강분야 정보화 사업 수행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 중국 등으로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